안녕하세요.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리는 파이어메이입니다.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차세대 송전 기술을 앞세워 1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. 이는 국내 건설사가 해외에서 수주한 전력망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로, 현대건설의 글로벌 전력 인프라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.프로젝트 개요프로젝트명: 사우디 리야드-쿠드미 500㎸ 초고압직류(HVDC) 송전선로 건설공사계약 금액: 약 7억 2,500만 달러 (한화 약 1조 24억 원)총 길이: 1,089km (현대건설 담당 구간: 369km)완공 예정일: 2027년 1월발주처: 사우디 전력청(SEC)이번 프로젝트는 리야드에 위치한 PP14 발전소에서 남부 해안의 쿠드미 지역을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선로를 구축하는 대형 사업입니다..